[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광주은행은 민족명절 추석을 맞아 광주비자(VISA)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애향(愛鄕)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   광주은행 한가위 애향 대잔치  © 서울파이낸스

우선,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S-Oil에서 리터당 100원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가맹점 어디서나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개인회원의 경우 100만원 이상 사용시 5000포인트를, 300만원 이상 사용시 1만포인트의 특별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기업회원의 경우에는 1000만원 이상 사용회원에게 기프트카드 5만원권, 2000만원 이상 사용회원에게는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전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식 카드인 광주기프트카드의 경우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구입시 0.5%를, 3000만원 초과 구입시에 최고 200만원 이내에서 1%의 할인금액을 기프트카드로 제공한다.
 
아울러 광주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광주VISA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시 웰빙 기프트세트를, 30만원 이상 구입시에는 종합선물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VISA카드를 이용해 나온 수익은 반드시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진정한 브랜드 가치를 가진 광주VISA카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