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대표 및 임직원 120명이 직접 봉사에 참여하며 장조림, 런천미트, 참치등 9가지로 구성된 추석맞이 식료품을 '월드비젼 사랑의 도시락집'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1640가구에게 전달한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밝은 세상, 우리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5년 하반기부터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우리 천사펀드'를 바탕으로 1:1 아동결연, 국내아동 긴급구호, 사랑의 도시락 후원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월드비젼과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희망나무 장학금'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에게 등록금과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사 1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결연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농번기 일손돕기 등 적극적인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해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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