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커넥트포럼' 3기 개강
신한투자증권, '신한커넥트포럼' 3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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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의 '신한커넥트포럼' 3기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의 '신한커넥트포럼' 3기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기업 리더들을 위한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 3기를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1기로 시작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 2기 340개 법인, 3기에는 110개 법인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개강식에서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과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해 '기업경영과 리더십', '미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개강 이후에는 매월 진행하는 정규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영·경제 트렌드와 국제정세, 리더십, 소통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간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인의 창업→성장→성숙→매각(EXIT) 등 기업생애주기별 토털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대표는 "신한커넥트포럼이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연결을 통해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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