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VIP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 'VIP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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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사망·질병을 보장하고 생애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배당 VIP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망·질병 보장과 함께 생애자금 활용이 가능한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을 출시한 푸르덴셜생명 © 서울파이낸스
이 상품은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보장이 가능한 '평준형'과 61세부터 매년 5%씩 보험금이 체증되며 중도인출이 가능한 '체증형' 중 선택·가입할 수 있다.
 
또한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고도장해 발생시에 기본보험금액과 기납입 보험료, 투자성과가 반영된 계약자적립금의 105% 중 가장 큰 금액을 사망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연금전환특약을 부가해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중도인출은 물론, 계약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후부터는 계약자가 원하는 기간 동안 가입금액의 5%씩 자동으로 인출해 사용 가능한 '리빙 베네핏 인출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 노후간병비를 위한 실버널싱케어특약의 무료 부가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인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5%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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