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브리지·틀니 등을 보장하는 치아전용 보험상품을 출시한 라이나생명 © 서울파이낸스 |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 임플란트·브리지·틀니를 보장하는 치아전용 보험상품이다. 40세 남성이 사망시 3000만원을 보장하는 정기특약을 포함해 5년 만기 갱신형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1만8250원, 동일 조건으로 여성의 경우 월 1만3800원의 보험료로 임플란트·브리지·틀니 등 보철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50만·100만원을 보장한다.
20세부터 5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초 가입 시점에서 5년 후에 갱신돼 총 10년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이나생명이 지난 8월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50세 남녀 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과치료에 대한 우려사항을 ‘비용’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8.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2006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35~44세의 경우 전체 조사대상자 중 20%, 55~64세의 경우 30%가 보철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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