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텐센트와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 준비
펄어비스, 텐센트와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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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발표 행사서 퍼블리싱 발표···현지화 작업 매진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펄어비스가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함께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29일 밝혔다.

텐센트는 지난 28일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게임 컨퍼런스 '스파크(SPARK) 2024'에서 '검은사막'을 공식 소개하고 오픈월드 콘텐츠를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상상했던 수많은 낭만과 로망을 게임에 담아냈다"며 "검은사막에서 한 명의 모험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펼쳐 나가며, 실제 모험을 하듯 원하시는 플레이를 자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MMO 게임 미디어 'MMORPG.com'의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 스팀에서 발표한 '2021년 최고작’'중 국내 MMORPG 유일하게 최다 판매 부문(Top Seller)을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풍부한 콘텐츠와 광활한 오픈월드 모험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텐센트와 함께 현지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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