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8.84포인트(0.20%) 상승한 38,886.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7포인트(0.02%) 떨어진 5,352.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8포인트(0.09%) 하락한 17,173.1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8.76포인트(0.86%) 떨어진 5,301.68을 기록했다.
M7(매그니피센트7) 종목의 경우 테슬라 1.6%, 마이크로소프트 0.1%, 아마존닷컴 2.0%, 구글의 알파벳 0.7% 등은 상승했고 엔비디아(-1.1%), 애플(-0.7%), 메타(-0.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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