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내 수입차시장 10% 점유 목표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미쓰비시자동차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MMSK㈜는 22일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신차발표행사를 갖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 모델은 2가지 모델로, 고성능 4륜구동 스포츠세단인 랜서에볼루션과 도시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웃랜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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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에볼루션은 1992년 출시된 이후 계속된 진화를 거친 10기형 모델이다.
2000cc임에도 295마력의 고출력을 발휘하는 MIVEC 터보엔진과 TC-SST, S-AWC를 비롯한 차량제어기술을 완비한 랜서에볼루션은 BILSTEIN쇽업쇼버, Eibach스프링, brembo 브레이크, BBS 알루미늄휠, RECARO 시트, Rockford Fosgat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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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미NCAP기준 전면/측면 별5개 및 IIHS최고평가(Best Pick)를 획득하는 등 안전성을 확보했다.
MMSK㈜는 랜서에볼루션과 아웃랜더 판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차투입을 통해 5년내 수입차 시장의 1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랜서에볼루션 6200만원, 아웃랜더 4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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