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프라임건강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 '프라임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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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알리안츠생명은 중대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알리안츠 프라임건강보험’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 중대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한 알리안츠생명 © 서울파이낸스
이 상품은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말기간질환 등 의료비가 많이 드는 치명적 질병(CI)을 집중 보장해준다. 

무엇보다 이 상품은 플러스 정기특약을 의무부가해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더불어 선지급 서비스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대상자의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로 판명될 경우 사망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미리 지급한다.

주계약 1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확정시 2000만원, 말기신부전증·말기간질환 진단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관상동맥우회술·심장판막수술·5대 장기이식수술 등 중대질병으로 인한 수술시 5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생존해 있으면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100%를 건강축하금으로 지급한다.

주계약 1000만원에 70세 만기·55세납을 기준으로 월보험료는 30세 여자의 경우 순수보장형은 9500원, 만기환급형은 1만5500원이다. 30세 남자의 경우 순수보장형 1만7900원, 만기환급형 2만8400원이다.

주계약 가입한도는 2000만원이며, 가입가능 나이는 만 15~6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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