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4호'를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4호'를 판매하는 SC제일은행 © 서울파이낸스 |
한편 2009년 7월 30일부터 2009년 10월 26일까지의 관찰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지수가 15%를 초과상승 했을 때에도 10%(세전)의 높은 이자로 조기 확정된다.
또한 이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단기간에 연 7.5%(세전)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6개월제 특별우대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 상품은 비교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100% 보장돼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써 한국주식시장의 상승 가능성과 변동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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