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건전소비와 실속혜택 모두 담았다"
신한카드, "건전소비와 실속혜택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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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건전소비와 실속혜택, 두마리 토끼를 잡는 '신한LOVE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전달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며 각종 편의 기능까지 갖춘 '신한LOVE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쇼핑, 주유, 외식, 영화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에서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주유 시 리터당 40원을 청구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오무토토마토에서 20%, 씨즐러, 불고기브라더스에서 30%가 현장할인이 가능하며 스타벅스에서 20%를 청구 시 할인 받을 수도 있고, 영화관에서 영화관람료를 7천원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쇼핑, 주유, 외식, 영화 등 4대 업종에서 월별 총 할인 가능금액은 전달 사용금액이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이면 5천원,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이면 1만원, 50만원 이상~80만원 미만이면 2만원, 80만원 이상이면 3만원까지다.

4대 업종 할인 외에도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50% 할인, YES24 구매 시 3%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후불교통카드, 현금카드, 전자통장, 공인인증서 기능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현금인출 및 물품구매에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라 알뜰소비와 신용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 건전한 소비와 실속 있는 혜택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하게 됐다"며 "신한카드의 대표 체크카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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