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캠핑카 서비스 개선
현대카드, 프리비아 캠핑카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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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프리비아 캠핑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새로 선보였다.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캠핑카 서비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신형 캠핑카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확충된 모델은 2008년 8월식 최신형 캠핑카로, 승차감 개선과 내부 설비를 확충했다.

차량 내 전자레인지, 냉장고, 가스레인지 용량을 확대했으며, 고급 원목으로 만들어진 소파와 식탁, 침대 등을 설치했다. 또한 화장실과 욕실 공간도 확장했다.

특히 이용요금 체계가 경제적으로 변경됐다. 캠핑카 이용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요금제와 이용일을 기준으로 하는 요금제로 나뉘었던 것을 이용일 기준으로 통일했다.

캠핑카 이용 요금제는 1박 2일부터 4박 5일까지 총 4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요금은 이용시간 기준 요금제보다 최고 34% 저렴(아톰B형/3박4일 기준, 68만400원→45만원)해졌다.

캠핑카 이용 요금은 1박 2일의 경우 평일이 18만원이며, 이용기간에 휴일이 1일 포함될 경우 7만원씩 늘어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캠핑카 설비는 좋아지고, 가격은 저렴해져 이용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며 "프리비아 캠핑카 서비스를 이용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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