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평가는 대림산업 등 15개 건설업체들의 장.단기 신용등급 또는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등급이 하향조정된 건설사는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삼호, 금광기업, SK건설, 풍림산업, 벽산건설, 극동건설, 우림건설, 동일토건, 동일하이빌, 중앙건설 등이다. 한신정평가는 "주택 분양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경색, 국내 경기 침체 전망 등으로 건설업 전반의 사업과 재무 위험이 확대돼 건설사들의 원리금 지급 확실성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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