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30일 총 300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B금융ㆍ우리금융ㆍGS건설ㆍ한진해운ㆍ기업은행ㆍGS홀딩스ㆍSK텔레콤ㆍ대한항공ㆍ신한지주ㆍ대림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총 36개의 개별주식과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38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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