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러시앤캐시는 설을 맞이해 오는 23일까지 본사와 전국 55개 지점에서 10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현동 소재 본사 230여명의 직원들은 본사 3층 교육장에서, 전국 각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 윤 러시앤캐시 회장은 “혈액 부족으로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있어 보탬이 되고자 헌혈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러시앤캐시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매년 설날과 추석 등 연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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