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인프라웨어ㆍ코오롱ㆍ웅진씽크빅
현대證: 인프라웨어ㆍ코오롱ㆍ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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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현대증권은 1월 다섯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인프라웨어ㆍ코오롱과 코스닥시장의 웅진씽크빅을 추천했다.

인프라웨어는 국내 모바일 부문에서 SK텔레콤, LG텔레콤에의 독점공급이 캐쉬카우 역할을 하고 있고, IPTV 브라우저 시장 선점으로 신성장동력 확보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산요, 노키아향 수출 본격화로 올해 해외 모바일 브라우저 성장은 2500만대 수준까지 급격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오롱은 적자사업 매각 등 지속적 사업구조조정 노력으로 올해 이익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이번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유가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향안정 및 환율상승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2배 수준인 368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의 웅진씽크빅은 서울시의 영어공교육 강화방안으로 수혜 기대되고 있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교육사업의 낮은 경기민감도로 인해 경기부진과 무관하게 타업종과 차별화된 실적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4분기 실적도 이런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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