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SK에너지ㆍ남해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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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에너지와 남해화학을 선정했다.

SK에너지는 유가의 저점 탈피시도와 함께 정제마진 확대에 따른  익성이 개선이 기대되고 불안정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1분기 전반적인 시황이 회복추세로 접어들고 있고 E&P 생산규모 확대에 따른 높은 성장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PBR 0.9배, PER 7.9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남해화학은 복합비료 기준 생산능력이 136만t으로 국내 전체 수요의 절반을 넘어서는 국내 1위의 비료업체로 최근 원ㆍ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마진 및 원재료 재고 확대 효과 기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현상으로  비료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미국ㆍ브라질 등의 바이오연료 부양정책, 중국ㆍ인도 등의 곡물수요 확대 전망 등을 감안할 경우 장기적인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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