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현대증권은 3월 마지막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오리온ㆍKCC와 코스닥시장의 인프라웨어를 추천했다.
오리온은 프리미엄 제품(닥터유, 마켓오 등)의 매출 호조와 해외 제과 부문의 고성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KCC는 도료부문을 중심으로 1분기 견조한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최근 화학업종 대비 언더퍼폼하면서 저평가 메리트 부각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인프라웨어는 2분기 노키아용 브라우저 수출 본격화와 고환율 효과로 수익성 개선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영업이익 118% YoY 증가 예상) 이번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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