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두산중공업ㆍ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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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월 둘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두산중공업과 대한전선을 선정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화력발전 부문에서의 다양한 지역 커버리지 확대와 담수 플랜트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점진적인 영업가치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원자력발전 건설 계획 등이 구체화됨에 따라 전방산업 성장과 함께 원자력 발전설비 제작부문의 선두주자로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전역에 모든 공정을 자체기술로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1천907억원 규모의 전력망을 수주해 향후 중장기 성장모멘텀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올 매출은 주 원재료인 동가격 상승세(연초 대비 약 35% 증가)로 재고자산가치 평가 상승에 따른 수익 개선이 이뤄질 전망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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