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다음 달 1일 CMA와 연계한 신용카드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명품CMA러브카드'는 기존 명품CMA와 신용카드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의 종합CMA 신용카드로 CMA의 고금리 혜택과 신용카드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명품CMA러브카드는 총 3가지로 4050세대를 위한 '명품CMA러브-4050카드', 주유시 리터당 80원 적립 혜택을 볼 수 있는 '명품CMA러브-Big Plus GS칼텍스카드', 신한카드 중 포인트적립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가장 많은 '명품CMA러브-LOVE카드' 등이 있다.
특히 Big Plus GS칼텍스 카드는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한도내에서 전월 주식거래 수수료 발생금액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한 명품CMA러브-LOVE카드의 경우 신한카드의 대표상품인 러브카드를 굿모닝신한증권이 단독으로 제휴하여 타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명품CMA러브카드 출시를 기념해 생애최초로 CMA에 가입하는 고객 중 행사종료일인 7월 31일 기준으로 잔고가 100만원 이상이거나, 월10만원 이상의 적립식 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선착순 고객 1만명에게는 앵콜웨딩사진 또는 가족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기존 CMA보유 고객 또는 신규 CMA가입 고객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굿모닝신한증권 지점을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WM부 김대홍 부장은 "CMA를 이용하는 증권사의 고객들도 이제부터는 CMA의 고수익과 더불어 신용카드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더욱 다양한 CMA신용카드를 선보여 고객에게 차별화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