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LG이노텍·한국가스공사·엔씨소프트 등
대우證: LG이노텍·한국가스공사·엔씨소프트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피

▲LG이노텍(신규)- LG마이크론과 합병을 통한 시너지는 긍정적: LED와 Touch 함께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 LED와 매출처 집중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점차 감소할 전망. 실적호조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LG전자 LED TV 판매 본격화에 따른 수혜 예상.

▲한국가스공사- 지난달 요금 인상으로 2009년 말 미수금 4.4조원으로 감소 예상. 4조원대 미수금은 향후 3년간 회수될 전망. 2010년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로 재무부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추정. 장기적으로 유가 상승시 자원개발 프리미엄 기대.

▲엔씨소프트- MMORPG 대작 ‘아이온’의 일본, 대만, 미국, 유럽에서의 신규 매출액. 3분기에 계상 예정,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순차적인 ‘아이온’ 글로벌 런칭 스케줄 따라 2009년보다 2010년 실적 기대감 높아짐. 순이익의 30%를 자사주나 배당으로 환원키로 한 주주 우대 정책도 매력적.

▲한솔LCD-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 자회사 흑자 전환으로 지분법 손익도 개선 전망. 3분기에도 출하량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 지속 예상. LCD 모듈 등 신규 사업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 예상.

▲LG데이콤- 통신업종내 독보적인 안정적 성장성. 하반기에도 VoIP 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9월 VoIP 번호이동제 개선효과 주목. 하반기 IDC 및 e-Biz부문의 성장 견조할 전망.

▲한솔제지- 제품가격 강세 유지와 투입펄프가격 하락으로 지속적인 업황 개선 이어지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 개선 속도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내수 출하량 전년 수준 회복했고, 지난 상반기 부실 계열사 지원 우려와 현금흐름 위험회피 회계 적용에 따른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어 견조한 주가흐름 전망.

▲SK에너지- 최대 정제능력 보유, E&P 부문 존재로 인해 유가 상승 국면에서 이익 증가폭 가장 클 전망. 석유 및 석유개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체질이 개선되고 있음. 고도화 설비 투자, E&P 생산량 확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인 CEO Effect 등을 통해 녹색에너지를 포함 종합 에너지 업체로 발돋움 기대.

▲NHN-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9%, 8.7%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 검색은 Yahoo Japan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두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 기대.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MORPG ‘C9’의 오픈 베타도 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추천제외종목: 코오롱(차익실현), 삼성전기(차익실현)

◇코스닥

▲CJ오쇼핑(신규)- 3분기 보험상품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수혜 전망. 하반기 중국 사업 호조 예상; 홈쇼핑 전용 채널 허가 신청으로 방송 시간 확대 기대. 미디어 관련 자회사 손익의 지속적인 개선 예상.

▲태광(신규)- 3분기 수주 회복되며 2009년 4Q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 전망: 중단되었던 프로젝트 재개 및 판매상들의 Restocking(재고 확대) 전망. 세계 1위다운 경영전략 귀추 주목: 8월미국 판매법인 설립 예정, 중국 현지업체 인수 및 JV(Joint Venture) 형식의 생산법인 확보 계획.

▲비에이치아이- 국내 발전설비 중소기업 최초로 해외 원자력 발전 설비 수주 임박. 국내 두번째의 발전용 메인 보일러 수주 하반기에 가능할 전망. 환율의 하향 안정 및 금융시장 정상화로 인해 이익 전망 및 신규수주 환경 개선중.

▲네패스-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가동률은 최성수기 수준. 기존 고객의 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 고객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범핑 Capa 확장. 2008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영업외실적이 올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제품, 특히 알약 라이선스 판매의 지속적인 성장. 공공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 2010년 하반기 카발온라인2 출시 예정: Cash Cow 역할을 수행하는 온라인 게임 사업의 안정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

▲넥스콘테크-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록 전망, 전방산업인 핸드셋/노트북 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것. 애플향 PCM 납품과 고마진 제품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세 확인.

▲위닉스- 제습기, 공기청정기 수출 급증으로 매출과 이익 급격하게 증가. 신재생에너지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지열사업 진출 최초기업. 높은 자산가치와 재무적 안정성으로 기업가치 우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코스닥 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우주일렉트로- 핸드폰용 커넥터 시장에서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커넥터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고 어플리케이션 및 매출처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력이 높음. 기존 3배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2010년 新 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생산 효율성 개선, Capa 확보 등 유/무형의 긍정적 효과 기대.

▲추천제외종목: 없음.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