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대우증권은 외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캐쉬백 서비스가 강화된 '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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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중교통이나 음식점, 휘트니스,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 사용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일반 사용금액 중에서도 사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적립돼 월간 총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일 경우 1점당 1원씩,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CMA계좌로 자동 입금되는 캐쉬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직장인이 결제계좌를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으로 설정해 사용할 경우 연 최대 4.7%수익과 30만원의 캐쉬백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대우증권 김희주 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는 급여통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CMA계좌에 외환카드의 직장인 맞춤형 캐쉬백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CMA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며 대우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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