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무식에 앞서 30분간 클래식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12시부터는 본점 구내식당에서 이백순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배식을 했다.
신한은행 경영진은 열린 커뮤니케이션 의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해마다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은행장은 "2009년 위기를 극복한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도 축적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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