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KB주니어스타통장·적금 설맞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KB주니어스타통장·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5명에게 100만원(1명), 50만원(4명), 20만원(10명), 5만원(100명)의 세뱃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25일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월 3일부터 전국의 국민은행 개인영업점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뽀로로 캐릭터로 디자인된 뽀로로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뽀로로 통장은 아이들에게 저축하는 재미와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해주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자녀들에게 뽀로로 세뱃돈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주고 뽀로로 통장을 만들어 주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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