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상암동 전산센터 이전 완료
경남銀, 상암동 전산센터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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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 서비스 정상가동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경남은행이 서울 잠실에서 상암동 전산센터로의 이전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모든 금융거래를 정상 가동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주말 실시한 전산센터 이전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10시간 40분 단축함으로써, 전산센터 이전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이다.

이에 지난 10일(토) 00시부터 11일(일) 오전 8시까지 일시 중단 예정이었던 금융거래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부터 조기 정상 가동됐다.

경남은행 IT지원부 김인석 부장은 "철저한 사전준비로 전산센터 이전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 지었다"며 "금융서비스 중단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전산센터 이전으로 고객들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남은행 금융서비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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