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돼지농가 구제역 '양성'[속보]
충주 돼지농가 구제역 '양성'[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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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구제역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일 신고된 충주의 돼지 사육 농가의 구제역 의심돼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양성'판정이 났다고 농수산식품부가 22일 밝혔다.

이로써, 강화와 맞은 편 육지인 김포권으로 국한됐던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22일 인천시 강화군은 구제역 의심 신고된 2개 농가 가운데 불은면 덕성리의 농가는 양성으로, 양사면 교산리 농가는 음성으로 각각 판정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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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돌 2010-04-22 09:04:19
날짜가 맞는것인지 영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