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아직 어느 누구도 북한의 소행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북한은 첫 번째이자 유일한 용의자라고 뉴질랜드 채널3 텔레비전 방송이 25일(우리 시각) 보도했다.
이 방송은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이미 사고 원인으로 내부폭발은 배제해놓고 있는 상태라며 이같이 전했다. 방송은 현재 증거들이 면밀히 조사되고 있으며 함체가 인양됐다는 점도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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