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현대건설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1100원(1.92%)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1236억원으로 작년대비 59.4% 증가했다"며 "4월 26일 수주한 카타르 복합개발공사 이외에도 약 30억달러 정도의 해외수주가 막바지 계약단계에 와 있어 해외수주 모멘텀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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