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한화증권은 오는 14일까지 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세무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화증권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한화증권 영업점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종합소득세 관련 신고서 및 납부서를 20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확인한 후 이번달 31일까지 해당금액을 은행 및 우체국에 납부하면 된다.
종합소득세는 소득세법에 의해 지난해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 등이 있는 개인이 이번달 말까지 신고납부 해야 하는 국세로, 이를 위반할 경우 가산세를 납부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마케팅팀 이승민 팀장은 "세무 관련 서비스도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부"라며 "앞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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