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도이치 투자신탁에서 운용하는 도이치 주가연동 채권투자신탁 C-1호를 25일부터 7월 2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 후 일본 니케이225지수 상승률이 기준지수 대비 10%이상만 되면 연 7.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10%이내 상승시에도 상승분의 75% 만큼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또한 이 상품은 니케이225지수 하락시에도 원금이 보존되는 상품이며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고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해 노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일본경제가 장기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어, 일본 주식시장도 상승장이 확실시 되는 시점이므로, 최고 수익률인 연 7.5% 수익률 달성 가능성이 높아. 저금리 시대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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