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11일째 자금 유출
국내주식펀드 11일째 자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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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34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69억원이 순유출되면서 19거래일째 유출세를 이어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17조 1487억원으로 2493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2126억원, 358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7155억원 줄어든 107조 274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4637억원, 2518억원 감소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290억원 증가한 51조 6720억원, MMF 설정액은 1440억원 감소한 85조 125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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