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현대제철·대우인터내셔널·삼성물산 등
대우證: 현대제철·대우인터내셔널·삼성물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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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현대제철(신규) - 2010년 하반기 고로 2기 가동으로 성장성 재부각될 전망. POSCO의 우호적 가격정책, 고로 1기의 조기안정화 등 긍정적. 2012년까지 철강업종내 최고 성장성 보유해 주가는 계단식 상승 전망.

▲케이피케미칼 - 주력 제품인 TPA(폴리에스터 원료) 시황 호조 지속되며 2010년 양호한 실적 시현 기대. M&A를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이 대단히 성공적. 해외 자회사들의 선전에 따른 지분법 증가.

▲대우인터내셔널 - 두 개의 광물 광구 (호주 석탄 광구 생산 시작, 마다가스카르 니켈 광구 2010년 12월 생산 예정)에서 기대되는 매출 증가 전망. 7월 중순에 포스코로의 피인수 확정 예정. 시너지 효과 기대. 우려되는 해외 전환사채 전환되지 않을 가능성 높음.

▲삼성물산 - 그룹사 공사를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은 2011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2010년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주택사업에서 일반 PF로 사업영역 확대. 동사의 지속 가능한 해외 수주는 80억불(발전플랜트 50억불, 원전 17억불, 건축+토목 13억불) 수준으로 판단.

▲삼성SDI - 올해 스마트폰의 비중확대와 애플의 태플릿 PC 출시로 고용량 및 대면적 폴리머 전지 수요 증가 전망. 3D TV 출시로 PDP 다시 주목받고 있음. 대형 2차전지 응요분야로 떠오른 전기 이륜차 시장, 비교적 규제가 적고 충전 용이해 전기차에 비해 보급 수월할 전망.

▲대한항공 - 위완화 절상은 중국인 소비증가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전망. 태평양 노선 경쟁력이 높아 중-미 환승수요와 한국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16년까지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좌석 공급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대중국 비중 높고 위안화 절상 가능성 높아져 가격경쟁력 상승, 수익성 개선 수혜 예상. 중국 굴삭기 시장의 높은 성장이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고, 공작기계 수주 및 실적 호전 지속될 전망.

▲삼성전자 - 2010년 연간 영업이익 17.5조원, 연간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메모리 경기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상승세 지속될 전망. 휴대폰 부분의 경우 갤럭시S 등 판매 호조에 따라 출하량 회복 가능할 전망.

▲현대차 - 2분기 영업실적 강세 유효할 것으로 판단. 해외판매 수익성 개선 등 質的 변화 신호.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

▲SK케미칼 -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 전략. 항암제 SID-530 유럽출시 가시화: 2011년 로열티 162억 전망 (의약품 1,000억원 수출 효과와 대등). 화학 신사업에 기대: 바이오디젤 고속 성장, PPS 신사업 기대감. 화학 사업 외형과 수익성 동시 개선: PETG, PET 순항 지속.

▲대상 - 전분당은 수요 회복 및 원가 하락에 힘입어 정상적인 영업 실적을 회복할 전망. 조미료 및 장류 소비도 살아나고 있고, 기타 식품사업에서 지속적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 경영 통해 적자 사업부 축소. 해외 계열사 실적 호조로 2010년 지분법이익 규모 급증 전망.

▲금호석유 - 2분기 어닝 서프랑즈 이어 3분기 실적도 호조 기대. 합성고무 증권, 제2 열병합 발전소 가동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부각. 부실 계열사 지분 상각으로 그룹 리스크 제거, 자산 매각통해 재무리스크 완화.

▲추천제외종목:없음.

◇코스닥

▲신성델타테크 - LED모듈과 리드프레임 생산 시작으로 LED 조명 산업 본격 추진, 하반기 가시적 매출 성과 기대. 사업 효율화 위해 국내는 기존의 가전사업부의 고가 제품과 자동차 내외장재 부문 강화. LCD 사업은 중국으로 점차 이관하여 매출 규모 확대와 수익성 개선 추진. 향후 높은 성장 기대되는 LED 부품과 조명 시장에 국내 역량 집중할 전망.

▲서울반도체 - LED BLU TV용 제품 출시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관련 매출액이 급증. 주도권을 확보한 조명 시장의 성장이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전망으로 LED 조명 시장 확대시 가장 큰 수혜 예상.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 진행.

▲우주일렉트로 - 탁월한 원가 경쟁력 및 실적 안정성 보유. 스마트폰 등 고기능 핸드셋 출현에 따른 고부가화 커넥터의 매출 증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확대 시 수혜 전망. 높은 실적 안정성 및 성장 잠재력 대비 저평가.

▲아이피에스 - 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고부가가치의 금속 증착용 ALD/CVD 장비 개발. AMOLED 및 태양광 제조용 장비 개발. 반도체 장비회사 '아토' 자회사로 보유, 아토 생산제품과 시너지효과.

▲에스에프에이 - 올해 사상 최대 수주 기대. 하반기에는 LCD전공정 장비, 대면적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 태양광셀 및 모듈 장비 등 사업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전략적 파트너 관계 확립.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현금성 자산 약 1000억원이며 무차입 경영 실현 중.

▲넥스콘테크 - 휴대폰 및 노트북용 보호회로 생산 및 판매업체. 주요고객인 LG화학, 삼성SDI의 2차전지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로 인한 수혜 예상. 10여년간 꾸준히 BMS기술 개발, 에너지저장장치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가진 STB(계열사)와 더불어 다양한 시너지 창출.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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