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한화그룹은 한화L&C의 중장기 발전전략인 신성장사업의 조기진입과 전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략사업 부문 대표이사에 한화케미칼 김창범 닝보법인장(55․사진)을 8월 1일자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부품과 전자소재 등 전략사업을 맡게 된 김창범 신임대표이사는 1981년 한양화학에 입사한 후, PE(폴리에틸렌) 사업부장, PVC(폴리염화비닐) 사업부장 등을 거친 후 중국 닝보유한공사 법인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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