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LG U+는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블루드림보드'가 지난 9일 그동안 봉사활동을 했던 기관을 방문해 라면, 세제, 학용품, 디지털카메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LG유플러스가 블루드림보드의 봉사시간을 1시간당 1만원의 금액으로 환산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것이다.
블루드림보드는 현재 9개의 봉사동아리,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근무지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쪽방촌 목용봉사, 노숙인 무료배식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사랑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시각장애인 대상의 '책 읽어주는 휴대폰' 지원 ▲베트남 다문화 가족 지원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두드림 U+ 통장’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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