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쥬얼리바이올렛카드 출시
신한카드, 쥬얼리바이올렛카드 출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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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금액 0.5% 팬클럽 활동에 사용

신한카드는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제휴, 쥬얼리 팬클럽을 위한 멤버십 카드를 지난 1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신한 쥬얼리바이올렛카드(이하 쥬얼리카드)는 사용한 금액의 0.5%가 스타제국에 전달되어 향후 쥬얼리 팬클럽의 각종 활동 후원에 사용되며, 날짜에 3, 6, 9가 들어가는 369 데이에는 0.5% 외에 1%가 추가로 회원에게 적립된다.
회원에게 적립된 포인트는 회원 카드 재충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용 내역 SMS 무료 제공, DVD 타이틀 할인, LG이숍 이용 시 LG이숍 적립금 2% 추가 제공 등의 서비스도 있다.

신한 쥬얼리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회원은 최고 50만원까지 아무 때나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으며,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들이 쥬얼리 팬이라면 용돈 카드로도 적합하다.

또 만 14세 이상의 쥬얼리 팬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만 13세 이하의 청소년 및 아동들도 부모의 동의에 의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충전은 인터넷 뱅킹, 폰뱅킹, ATM 등을 이용하거나, 신한 및 조흥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신한카드 고객은 신용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쥬얼리는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 등 4명으로 구성된 여성 그룹으로 2001년 ‘Discovery’ 앨범으로 데뷔했고, ‘니가 참 좋아’ 등의 히트곡이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쥬얼리와 함께 스타제국 소속인 VOS와 홍수아 팬클럽을 위한 카드도 9월 초순 경 발급하며, 국내 대표적인 유머 사이트인 웃긴대학(www.humoruniv.com) 멤버십 카드도 9월 초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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