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상호 변경 '러시'
저축銀, 상호 변경 '러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9.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상호저축은행들이 고객들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북)김천제일저축은행이 지난 8월말일로‘솔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한데 이어 조만간 한솔저축은행이’한강저축은행’으로, 텔슨저축은행은 ‘무지개저축은행’으로 각각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다. 솔본저축은행의 이번 사명 변경은 작년 11월 100% 지분 인수를 통해 대주주가된 (주)솔본(구 새롬기술)과 기업 이미지 통일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축은행들이 최근 수년간 상호를 변경한 사례가 10여건데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상호를 사용하는 저축은행으로는 스카이, 솔로몬, 프라임, 인베스트, 파라다이스, 플러스, 유니온, 에이스, 센트럴, 스타 등이 있으며 한글 상호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는 우리, 한마음, 새누리, 좋은, 하나로, 미래, 으뜸 등이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