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동철·신인석 금통위원 '금리동결' 소수의견 조동철·신인석 금통위원 '금리동결' 소수의견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75%로 기존 대비 0.25%p 상향조정한 데 대해 조동철 금통위원과 신인석 금통위원이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이주열 한은 총재는 30일 서울 소공동 소재 한은 본관에서 열린 '11월 통화정책방향' 기자 간담회에서 "조 위원과 신 위원이 '금리동결' 소수의견을 개진했다"고 밝혔다. 두 위원은 금통위 내에서 '비둘기(통화 완화 선호)파'로 꼽힌다. 두 위원의 금리동결 소수의견 개진에도 금통위는 정확히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다만 두명 경제일반 | 김희정 기자 | 2018-11-30 11:48 금통위, 금리인상에도…"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전문) 금통위, 금리인상에도…"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전문)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0일 연 1.75%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금리인상이지만 향후 완화적인 통화정책 수준을 유지할 뜻을 분명히 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75%로 인상한 직후 이같은 내용의 통화정책방향문(통방문)을 발표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금통위는 "설비 및 건설투자의 조정이 지속됐으나 소비가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수출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고용상 경제일반 | 김희정 기자 | 2018-11-30 11:20 금융권 "내년 기준금리 동결 or 1차례 인상" 전망 금융권 "내년 기준금리 동결 or 1차례 인상" 전망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한국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이제 관심은 내년 추가 금리인상 여부에 쏠린다. 본격적인 경기 둔화 우려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내년 금리동결 혹은 1차례 인상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한은 금통위는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은 본부에서 현재의 연 1.50% 기준금리를 1.75%로 0.25%p 상향조정했다. 지난해 11월 6년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 계속해서 금리를 동결해왔다. 연초에는 한은의 주요 정책목표 경제일반 | 김희정 기자 | 2018-11-30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