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9월 20일 장마감 이후부터 9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OCI는 자사주 매입설 및 대규모 수주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자사주 매입 등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바가 없고, 대규모 수주설과 관련해서도 현재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키스톤글로벌은 20일 169억183만8000원의 석탄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278.14%에 해당한다.
롯데칠성은 20일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신라에스지는 높은 원가 부담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제2공장 생산제품인 어묵·소시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66억3147만8999원이며 이는 생산액 대비 27.54%에 해당한다. 중단 일시는 오는 30일이다.
비앤비성원은 월드투자파트너즈에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디에스케이는 20일 엘지디스플레이와 18억5900만원의 LCD 제조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4.24%에 해당한다.
테라움은 인청수씨가 신청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 14일 가처분 신청에 대해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여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노엔텍에 대해 우회상장에 해당지 않기 때문에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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