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상호저축은행은 서울, 수도권지역의 아파트를 담보로 평균 시세의 80%까지 최저 연 8.5%의 금리를 적용하는 아파트담보대출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1천억 원 한도 내에서 한시적으로 실시된다.

이 특판 대출은 1금융권과 비슷한 금리이면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은 20% 이상 많은 것이 특징으로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운영자금과 금리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솔저축은행 관계자는 자금 조달이 어려워 고금리의 후 순위 대출까지 받아 사용하는 중소기업 운영자와 개인 등이 대환 대출을 받을 경우, 매우 유리한 상품으로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