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개최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는 26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2013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을 갖고 '함께나눈 50년 이웃사랑, 나라사랑' 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좀도리운동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새마을금고가 주최해 쌀,현금 등의 현물 및 금픔 기부와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저소득층 또는 취약계층을 지원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내년 5월 말까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는 등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12년 까지 진행한 사랑의좀도리운동의 결과로 303억원의 현금과 9000톤의 쌀을 모금해 지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