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해외 특화 '글로벌 비즈' 카드 출시
NH농협카드, 해외 특화 '글로벌 비즈'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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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NH농협카드가 해외거래가 많은 기업이나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특화된 '글로벌 비즈(Global Biz)' 카드 4종을 출시했다.

먼저 '글로벌 비즈카드'와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10달러 이상 사용 시 이용액의 2%를 채움 비즈(Biz) 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외 ATM 이용액은 제외)해준다.

국내 가맹점 이용 시에도 국내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글로벌 비즈카드는 최대 0.5%,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는 건당 2만원 초과 이용건에 대해 0.1%(월 최대 3000포인트)를 채움 비즈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글로벌 비즈+(플러스) 스카이패스카드'와 '글로벌 비즈+(플러스) 아시아나클럽카드'는 연간 10만 마일리지의 적립 한도가 적용되며, 특히, 해외 이용액에 대해서는 국내 마일리지 적립의 2배를 적용한다.

여기에 글로벌 비즈카드 4종 모두 국내외 모든 거래에 대해 SMS 휴대폰 바로알림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카드발급 및 서비스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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