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원양어업 전문업체 중국원양자원이 3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약세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3.46%(55원) 내린 1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현대증권, 하나대투, 유진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중국원양자원은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19.74%, 219.56% 늘어난 464억3025만원과 464억236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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