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KCC는 지난 17일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행복나눔의 임직원 20여명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부설기관 '청소년누리'를 방문해 친환경 페인트 기부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KCC행복나눔 회원들은 현장의 자원봉사자 및 청소년, 센터 관계자와 함께 KCC페인트 '숲으로SE외부용' 제품으로 벽화를 그렸다.
KCC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KCC행복나눔은 올 하반기 KCC 본사가 위치한 서초구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발족됐다. 이번 청소년누리 방문이 첫 활동이다.
KCC는 지난해부터 서초구 방배누리공부방 환경개선 공사비 및 KCC 자재 현물 지원으로 약 23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서초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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