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농가소득 기여업체 대출금리 우대
NH농협銀, 농가소득 기여업체 대출금리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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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0.2%p 대출금리를 우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대금리 적용은 기업이 최근 3개월내 농협 판매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0.10%p, 200만원 이상  0.15%p, 300만원 이상 0.20%p를 대출상품별 우대금리 총 한도 내에서 적용한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참여 업체의 CEO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기업은 0.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 우대적용 대상은 중소기업 신규대출로 상품 구매영수증, 명예이장 위촉장 제출로 신청 가능하다. 두 항목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박철홍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대출금리 우대가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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