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전국 각지의 수산물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31일까지 갈치, 옥돔, 활전복, 바지락, 대왕문어, 참치, 랍스터, 킹크랩 등 대규모의 수산물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완도 청정해역에서 양식된 '전복' △동해바다에서 잡아 바로 삶아 낸 '자숙문어' △속초 특산물 '붉은 대게' △제주에서 어획 해 항공으로 직송한 '갈치' △사조선단의 원양산 '참치' △러시아 '킹크랩' 등이 준비됐다. 해당 수산물들은 시세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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