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신한카드가 모바일 앱 'FAN(판)' 게임존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게임 대회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판귄의 남극 탐험 △차곡차곡 판귄 쌓기 △FAN 팡! 등 세 가지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달성한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1등 5만 포인트 △2등 4만 포인트 △3등 3만 포인트 △4등 2만 포인트 △5등 1만 포인트 △6~20등 5000 포인트 △21~50등 3000 포인트 △51~100등 1000 포인트 △101~1000등 100포인트 등이다.
포인트는 각 게임별로 중복 지급되기 때문에 세 게임 모두 1등을 기록한다면 15만 포인트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FAN 게임존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10포인트를 주고 FAN 게임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면 100포인트(1회 한도)를 준다.
8월 한 달간 신한 FAN에 신규 가입하고 신한 FAN페이(앱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사용하면 3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FAN은 신한카드와 신한금융그룹 물론 모바일 제휴사들의 각종 생활 및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라며 "무더운 여름날 신한 FAN에서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마이신한포인트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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