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KB국민카드는 해외이용 수수료 전액 캐시백,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전환 등의 혜택을 주는 '글로벌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를 제외한 모든 국민카드 이용자에게 해당된다.
올해말까지 KB국민카드로 해외 가맹점 이용시 해외서비스 수수료 등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붙는 수수료가 전액 캐시백된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행사에 응모하면 비자, 마스터 등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부과하는 0.5%~1.4%의 해외 서비스 수수료와 KB국민카드가 부과하는 0.25%의 해외이용 수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KB국민카드로 행사 기간 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행사 응모 후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환산금액 기준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된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KB국민카드 전용 호텔스닷컴 홈페이지로 호텔 예약 시 숙박요금을 최대 12% 할인해주고, 행사 응모 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팔에 국민카드를 등록 후 해외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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