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2일 대우부품이 중국 업체와 합자기업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대우부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385원(12.83%) 오른 3385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날 중국 동풍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동풍실업유한공사와 50대50으로 출자해 자동차 전장부품 등 제품 개발과 판매, 시장확대를 위한 합자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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