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내세워 19살 이상 성인 겨냥 고함량 활성비타민 효능 강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종근당은 이성민 배우가 출연한 '벤포벨에스정'의 티브이(TV) 광고를 새로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종근당에 따르면, 이성민은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벤포벨'의 광고 모델을 3년째 맡고 있다.
이번 광고에선 개정된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에 맞춰 19살 이상 성인 대상으로 출시된 벤포벨에스정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른들의 피로엔 어른들의 비타민'이란 문구(카피)를 내세웠다.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비타민' 편과 '어른들만 아는 어른들의 비타민' 편으로 나뉜 광고는 앞으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배우 이성민은 대중에게 신뢰감을 쌓으며 벤포벨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광고에서도 성인들이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통해 제품의 효능을 재치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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