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참가 수출입 기업 지원
부산본부세관,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참가 수출입 기업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A 활용 등 수출입 기업 맞춤형 컨설팅
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 임시청사 전경. (사진=부산본부세관)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본부세관이 오는 24∼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에 참가해 수출입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원자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원자력 산업계 최신 기술정보 교류와 국내 우수기술과 성과전시 등을 통해 원전 수출·기자재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개최된다.

세관은 지역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별도 부스를 마련해 부산세관 소속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입 통관, FTA 활용, 해외통관애로 등 중소기업이 취약한 관세행정 분야에 대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부산본부세관 현장 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부산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